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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다이아몬드 스토리/"매입" 리얼 스토리

헤어진 남자친구에게 받은 우신 다이아몬드 반지 팔기

 

남자친구와 함게 맞춘 커플링 또는 선물로 받은 반지가 있나요?
계속 가지고 있는다면 미련이 생기기 마련이죠
이럴 때 빨리 다이아몬드 반지를 처분하는 것도 헤어짐을 잊는데 좋습니다
그래도 시세는 꼭 체크해본 후에 판매를 해야 합니다

 

hanadiamond에서 시세를 확인해 볼 수 있으며
다른 매장과 비교했을 때 높은 가격에
매도가 가능한 곳입니다



다른 고객님들도 비교하려 여러 군데 다니다
결국 마지막엔 하나다이아몬드 종로점을 이용하십니다

 




고객님은 30대 초반으로 긴 생머리가 잘 어울리는
젊은 여성분이셨는데요



남자친구와 헤어져 선물 받은 우신 다이아몬드 팔기
희망하셔서 저희 매장에 오셨습니다

 


플래티늄 PT900으로 제작된 심플한 반지로
당시에 100만 원 중반 정도에 구매를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감정서를 분실하셨는지 없었어요

 


그래도 다 확인하는 방법이 있죠?

 

 

각인된 고유 번호를 먼저 확인하기 위해서
거들 부분을 가장 먼저 보여드리겠습니다

 


거들을 보면 WGK 하고 숫자가 있는데
이건 분실의 위험이 있어 레이저로 각인을 한 거예요

이렇게 각인 정보를 보고 다이아몬드 정보를 알 수 있으니

감정서를 분실하셨다 해도 걱정 없이 조회가 가능합니다

그래도 가능한 감정서는 함께 잘 보관해 주셔야 좋다는 거 잊지 말아 주세요!

 


여기서 보이는 내포물은
Indented Natura 인덴티드 네츄럴 [IndN]이라는
거들 주위 또는 거들에 한정된 내포물이랍니다

 



연마하는 과정에서 중량 보존을 위해서 일부로 남겨둔다고 하네요

 


매입한 우신 다이아몬드 
이제 테이블을 보겠습니다

 

 

정면에서는 총 두 가지의 내포물을 확인되었는데요
여러 군데 분포된 Xtl과 미세하지만 작게 Ftr이 있었어요

 

 

크리스탈과 패더는 다이아에서 볼 수 있는
흔한 종류의 내포물들로
둘 다 나석의 내부에서 발견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투명도는 수많은 등급으로 분류되는데

FL~I3까지 내포물의 종류와 분포도

육안으로 확인되는 정도도 파악을 마치고 등급을 결정합니다

매입 다이아몬드는 si2로 미세한 내포물 등급 중 상 등급입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따지면 총 11개의 등급 중 뒤에서 4번째로

가성비 좋은 다이아몬드로 판단되네요

 



감정서를 다시 만들기 위해서
이번엔 컬러감을 비교해볼 텐데요

 


기준이 되는 스톤과 매입 스톤을 나란히 두고
색상이 얼마나 차이 나는지 봐야 해요

 


마스터 스톤이 D 컬러라면
매입한 다이아는 F 컬러입니다



일반인의 눈으로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모르시겠지만 전문 감정사를 통해서
진행되는 과정이기에 세세하게 파헤칠 수 있었어요

 


형광은 둘 다 없는 NONE
가끔가다 매입되는 나석들 중에서는
푸른빛이 가미된 Faint, Medium이 나옵니다

 

 

형광이 살짝 포함되어 있다면 가치는 떨어지지만

가성비가 좋아 선물용이나 보관용으로도 손색없답니다

 

 


 

고객님께서도 만족하신 다이아몬드 판매기!

다음부터는 고민 없이 헤매지 마시고

간편하게 전화 상담 또는 카톡 상담으로 미리 시세를 알아보시고

더 만족스럽게 가시기를 바랍니다

 




천연석인 다이아는 빛을 받으면 반짝거립니다
어디서 보아도 영롱한 빛으로 사람들을 현혹하죠
저희 매장에서는 우신 다이아몬드 팔기도 하며
GIA 다이아몬드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액세서리로 리세팅 해보는 것도 좋으며
만들어진 액세서리도 다양하니 매장에서
실물로 직접 보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우신 다이아몬드의 더 많은 정보가 궁금하시다면
nav*r. d*um에서 하나다이아몬드를 서치해보세요~

 

 

 

https://www.hanadiamon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