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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다이아몬드 스토리/보석에 관한 모든것

"루비" 알고가자

루비 (Ruby)

정열의 상징 루비를 아시나요?!

루비는 "사랑"과 "정열"에 가장 잘 어울리는 보석입니다.

루비의 컬러 색이 붉은색이기 때문이죠.

붉은색은 사랑을 상징하며 삶의 열정과 따뜻한 감정을 표현하는 대표적인 색이기 때문에

이에 "보석의 왕" 루비의 색이기도 합니다.



루비는 몇천 년 동안 지구상에서 가장 귀중한 보석으로 여겨져 왔습니다.

값비싼 보석이 갖추어야 할 조건들을 모두 충분히 갖추어졌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서 아름다운 생감과 광채가 뛰어나며, 

경도 또한 높기 때문에 보석의 왕 자리에 충분한 자격을 갖추어졌지요.

그만큼 상급의 루비는 그 생산량이 매우 적어 높은 희소성으로 더욱 가치가 높답니다.


루비의 고향이라면 예전부터 인도를 가리키는 말이 있습니다.

예전부터 내려오는 인도의 고서들은 루비에 대한 지식들이 매우 풍부하고 

다양해 후대인들에게 남기고 있다고 합니다.

루비의 종명인 '커런덤'이라는 이름 자체만으로 고대 인도 언어인 

산스크리트어 'kuruvinde'에서 비롯된 것이기 때문에

루비는 고대어로 'kuruvinde', 즉 "보석의 왕"이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보석의 왕" (루비)가 채굴되면 항상 왕실이 나서곤 하였습니다.

좋은 루비 원석이 발견되면 황제가 이를 살피기 위해 사람들을 보냈고, 

독특한 방식으로 루비를 맞이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옛말로 인해 오늘날 루비는 보석의 왕이라는 

이름의 유래처럼 여러 나라의 왕실 주얼리 컬렉션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유.색.보.석.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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