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C 제대로 알고가자

안녕하세요, 하나다이아몬드입니다.

다이아몬드 감정, 다이아 등급하면 뗄래야 뗄 수 없는 4C!!!

오늘은 4C에 대해 정확하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Careat (중량)

Clarity (투명도)

Color (컬러)

Cut (연마)

위 단어들의 첫 글자를 따서 다이아 4C라고 불리는데요

다이아몬드마다 중량, 내포물, 컬러, 컷팅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기 때문에 4C에 대해 알고 계시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실 겁니다.

Careat (중량)

일반적으로 다이아몬드를 고르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인데요.

캐럿의 어원은 캐럽나무 열매에서 내려왔습니다. 

이 캐럽나무는 보통의 콩과 비슷하지만 껍질을 까 그 안의 열매 한개의 크기가 0.2g으로 저울의 추를 대신 할 정도로 무게가 

일정하여 1캐럿 다이아몬드가 0.2g으로 표준화되기전 전통적으로 씨앗과 같이 저울질하여 측정되었다고 전해집니다.

(1캐럿 다이아몬드 = 0.2g)

다이아몬드 지름으로 재는 방법으로도 대략적인 중량을 알 수 있지만 커팅에 따라 많은 오차가 날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중량을 알기 위해서는 다이아몬드만 저울에 올려놓고 중량을 측정하는것이 가장 정확한 중량 측정 방법입니다.

중량은 Careat 캐럿으로 표시되는데 소수점 2자리까지만 허용되고, 

첫째자리 (캐럿) / 둘째자리 (부) / 셋째자리 (리)로 불립니다.

(무게단위 : 다이아몬드 1ct = 0.2g = 100point = 4grain = 10부)

다이아몬드의 무게에 대한 가치는 크면 클수록 값이 커지는 부분은 다들 알고 계시죠?!

Clarity (투명도)

다이아몬드의 내부가 얼마나 깨끗한지 구별하는 요소인데요.

다이아몬드는 자연의 산물이기 때문에 다이아몬드만이 가질 수 있는 탄소의 흔적 등이 있습니다. 

이것은 일반적 육안으로는 식별불가이기 때문에 현미경과 같은 특수 장비를 가지고만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다이아몬드는 엄청난 열과 압력으로 인하여 만들어져 내포물은 다이아몬드 형성과정에서 생겨난 부산물로, 

합성석등의 구분하는데도 많은 사용이 됩니다.

다이아 투명도(내포물) 등급

FL (Flawless) 완전 무결점

IF (Internally Flawless) 외부는 있을 수 있으나 내부 결점 없음

VVS1,VVS2(Very Very Slightly Included) 10배 확대로 관찰했을 때 미세한 내부하자와 외부하자가 있는 경우


VS1,VS2(Very Slightly Included) 10배로 관찰했을 때 희미하게 발견할 수 있는 내포물이 존재하는 것

SI1,SI2(Slightly Included) 현미경10배로 봤을 때 내포물이 잘 보인다.

I1,I2,I3(Imperfect) 육안으로도 내포물을 아주아주 쉽게 발견될 수 있음

총 11개의 등급으로 나누어 지며, 보통 유통되는 등급은 VVS1 ~ SI2까지 유통이 진행됩니다.

Color (컬러)

많은 사람들이 다이아몬드를 무색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무색 다이아몬드는 매우 희귀합니다.

채굴된 대부분의 다이아몬드는 유색으로, 황색, 갈색 및 검정색으로부터 보다 희귀한 적색, 핑크색, 

연한 자주색, 청색 및 녹색에 이르기끼지 다양합니다. 

다이아몬드의 컬러등급은 알파벳 D로부터 시작되는데 그 이유는 “Diamond"이기 때문이라는얘기 도 있습니다.

(Z등급이하의 다이아몬드와 다른색상을 가지고 있는 다이아몬드는 Fancy Color로 분류한다.)

Cut (연마)

컷 등급을 가장 중요시하는 이유는 전체적인 다이아몬드의 외관을 결정하는 결정적인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연마된 다이아몬드이 아름다움은 빛이 어떻게 표면에 부딪히고 , 얼마나 많은 빛이 다이아몬드 내부로 들어가며 어떠한 형태로 우리 눈으로 되돌아오는지의 대해서 연관이 되있습니다.

빛이 새어나가지 않고 아름답게 골고루 발산하는가를 감정하는 것이죠.

이상적인 다이아몬드에서는 3가지 브라이트니스 (Brightness) / 파이어 (Fire) / 씬틸레이션 (Scintillation)이 

최상의 효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다이아몬드 가치평가 방법인 4C에 대해 좀 더 알게 되셨나요??

마지막으로 다이아몬드 가치평가 할때 4C 외의 가치평가 방법이 있는데요.

바로 Fluorescence (형광성)입니다.

다이아몬드가 자외선에 노출되어 있는 동안 가시광선을 발하는 것으로 모든 다이아몬드중에 약 20%가량이 자외선 하에서 

형광을 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다이아몬드의 형광 유무 차이는 육안을 확인이 불가하여 감정이 가능한 곳에서만 확인이 가능합니다.

국내에서는 형광이 강하게 들어가있는 다이아몬드를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시선이 안타까운 마음뿐입니다.

형광의 정도는 보통 없음( Inert or None), 약간( Faint ), 중간 ( Medium ), 강함 ( Strong )의 순서대로 표시하고 Medium이나 Strong 정도는 국제시세에 따라 조금 싸게 거래가 됩니다.그러므로 다이아몬드를 구매할 때 

4C와 같이 형광도 체크를 하는 것이 바람직한 구매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개개인의 선호도에 있어서 형광이 강한 다이아몬드가 아름답다고 하여 찾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다이아몬드 등급 4C와 형광성에 대해 알고 있다면 예산에 맞게,상황에 맞게 구매하실 수 있는 능력이 생겨지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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